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비 알론소/클럽 경력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2015-16시즌|2015-16 시즌]] === 한편 바이에른 뮌헨 페이스북 한국 페이지에 샤비 알론소의 14번 마킹된 유니폼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피사로가 떠난 뒤에 다시 14번을 받는 것이 확정되었다. 독일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2번째 키커로 나서서 실축하면서 준우승에 일조했다. 8월 15일 함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1R 경기에서 전반전에 정확한 프리킥을 올려 베나티아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58분에 하피냐와 교체 야웃되기 전까지 큰 실수나 부진 없이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5-0 완승에 일조했다. 8월 30일 분데스리가 3R 레버쿠젠 전에서는 풀 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력도 마치 지난 시즌 전반기를 보는 것처럼 좋은 활약을 펼쳤다. 로벤과 레반도프스키가 탐욕을 부렸지만, 뮐러의 멀티골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여담으로 이날은 단테의 마지막 경기였다. 9월 12일 분데스리가 4R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는 전반전에 아우국은 상당이 단단한 수비를 보이면서 바이에른의 공격을 차단했고, 티키타카의 약점인 수비라인의 전진을 노리고 계속 부담스러운 압박을 시도하자 수비진이 스와핑으로 상대에 혼란을 주고 알론소도 이따금 패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가서 플레이했다. 결과는 2-1 바이에른의 승리였다. 이번 시즌 역시 레지스타 자리에서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롱 패스도 여전하다. [[제롬 보아텡]]이 레드카드 징계로 못나오고 [[메흐디 베나티아]]가 부상당한 상황에서도 펩은 알론소를 매우 신뢰하여 '''알론소와 양쪽 풀백들로 플랫 3백을 구성한 괴상한 포메이션을 강행해''' 레버쿠젠에 승리하기도 했다. 2015년 11월 18일 현재 알론소는 바이에른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한 상태이고, 바이에른도 알론소 바짓가랑이 잡지 않고 쿨하게 보내주기로 했다. 현재 가장 유력한 다음 팀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리버풀 FC]]이다. 알론소의 경우 은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하고 싶다는 의향을 예전에 밝힌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 독일 언론에서는 알론소가 리버풀의 복귀를 원한다고 기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알론소는 현재 직접적으로 다음 소속 팀에 대해 인터뷰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11월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중원을 그야말로 박살냈으며 팀의 대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12월 들어서도 경기력이 유지되어 월드 클래스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진 패스의 빈도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1323.gif|width=100%]]}}} || 2015년 12월 16일 다름슈타트와의 포칼 16강전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t723fshMBlo|시속 127km의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어 팀의 1:0 승리와 8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틀 뒤인 12월 18일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2017년까지 뛰기로 재계약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WgTpBYWsAA3y9N.jpg|width=100%]]}}} || 이후 2016년에 들어서도 팀 미드필더진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며 [[아르투로 비달]]이 유벤투스 시절에 비해 부진하면서 더욱 부담이 들고 있어 체력적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유벤투스를 만나 다소 힘든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차전, 2차전 모두 선발로 출전했고 2차전에 탈락 위기까지 몰렸지만 뮐러의 동점골과 연장전에 2골이 터지며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3월 들어서 페이스가 급격히 하락하며 부진하고 있는 모습. 나이가 30대 중반인지라 체력적 부담이 큰 듯하다. 그리하여 과르디올라 감독이 요즘 휴식을 주고 있다. 4월에 살아냐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2016년 4월 현재 '''[[후안 베르나트]]와 함께 바이에른 최악의 선수가 되어버렸다.''' 3~4월의 알론소는 기동력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정확한 롱 패스를 통한 필드 장악력이 그 단점을 상쇄해왔었는데 최근 알론소는 패스마저 상실해버렸다. 일단 펩 감독이 짧은 패스 덕후라 알론소의 장점이 전술적으로 살아나기 힘들긴 하다. 심지어 투지 넘치던 수비력 역시 하락하여 알론소와 1:1은 반노마크나 다름없어졌으며 동료와의 호흡도 맞지 않아 협력 수비 시 동료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즉, 현재 알론소는 느리고 무리한 수비로 팀에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카드를 수집하며 탈압박이 안 되어 역습을 헌납하는 단점뿐인 선수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챔스에서 유베전, ATM전 실점들을 보면 알론소만의 탓이라기보단 일단 수비진이 줄부상이라 키미히-알라바라는 불안한 수비 라인도 한몫했다.] 그래도 [[요주아 키미히]]가 기량이 성숙하기 전이라 폼이 떨어진 알론소를 넣는 게 다른 선수를 3선에 넣는 것보다 낫기는 했다. 티아고도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고, 비달은 3선에 박혀 있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벤피카와의 8강 2차전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고 알론소가 견제를 벗어났을 경우 공격 전개를 얼마나 캐리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4강 상대는 AT 마드리드로 결정되었다. 5월의 알론소는 다시 살아나며 원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lonso_1516.jpg|width=100%]][br][[파일:사비-알론소골2.gif|width=100%]]}}} || 2016년 5월 4일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아틀렌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장기인 프리킥골을 성공시킨데다 경기내내 맹활약하며 팀의 2:1 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은 원정다득점으로 결승진출에 실패하여 아르벨로아와 결승전에서 만나자고 한 것은 안타깝게 무산. [[리스본의 기적]]이 재현되기를, 레알 마드리드의 운데시마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래서였을까, 레알은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끌고가며 우승컵을 차지한다.] 헤르타 베를린전을 봐도 그렇고 ATM전을 봐도 그렇고 알론소를 제대로 견제하지 않은 경기들은 하나같이 알론소의 패스플레이에 어떤 참변이 일어나는지 일깨워줬다. 속도라는 부분을 커버해줄 [[제롬 보아텡]]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확실히 3~4월보다 안정감을 찾았다. DFB-포칼 결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기에 [[요주아 키미히]]가 120분을 뛰어야했다. 그래도 트로피 획득은 성공하며 더블을 달성하였다. '''2015-16 시즌: 39경기 2골 3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분데스리가]] || 26 || 23 || 3 || 0 || 2 || || [[챔피언스 리그]] || 8 || 8 || 0 || 1 || 0 || || [[DFB-포칼]] || 4 || 4 || 0 || 1 || 1 || || [[DFL-슈퍼컵]] || 1 || 1 || 0 || 0 || 0 || || '''합계''' || '''39''' || '''36''' || '''3''' || '''2''' || '''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